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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과 뜸 - 머리카락, 얼굴, 눈, 코에서 보이는 건강 상태

by lovechim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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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얼굴, 눈에서 보이는 건강상태

 

머리카락에서 보이는 건강 상태

1. 머리카락이 일찍 희어지면 신정(腎精)부족이다. 유전이나 정신활동 때문이거나, 결핵병, 위장병, 빈혈 등이다.
2. 머리카락이 회색이 되면 현훈, 건망, 실면이고 조기노쇠의 징조이다.
3. 머리카락이 메마른 황색이 되면 정혈(精血) 부족으로 빈혈, 영양불량이다. 여자는 폐경, 월경과소이다.
4. 머리카락이 황적색이 되면 기혈(氣血)이 모두 허하여 손바닥과 가슴에 열이 나는 오심번열(惡心煩熱),현훈, 변비 등이다.
5. 머리카락이 빠지면, 약복용이나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이거나, 갑상선 기능 감퇴, 뇌하수체 기능 감퇴 등 내분비계 질환에서는 기억력이 감퇴되고, 지력이 저하하고 어린아이는 발육이 지연된다.
6. 남자가 앞이마쪽의 머리카락이 빠지면 신염일 수 있다.
7. 산모가 분만 뒤에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분만할 때 출혈이 지나쳤기 때문으로 겨드랑이나 음부의 털도 빠지고, 피로하고 힘도 빠진다.
8. 원형 탈모는 정신의 건강 상태와 관계가 깊다. 정신의 건강 상태가 좋아지면 원형탈모가 그친다.
 

얼굴에서 보이는 건강 상태

1. 어린아이의 미간, 콧등, 입술 주위에 푸른색이 나타나면 경풍이다.
2. 얼굴에 청자색이나, 청회색이 나타나면 급성 통증이 있는 것이다.
3. 얼굴에 누런 색이 나타나면 소화불량, 영양불량이다.
4. 얼굴에 귤껍질 같은 색이 나타나면 급성간염이다.
5. 기름에 그을린 것 같은 어두운 황색이 나타나면 만성간염, 간경화 만기, 간암이다.
6. 얼굴이 갑작스레 창백해지고 식은땀이 비오듯하고 손발이 차가우면 생명이 위급하다.
7. 얼굴에 닭껍질 같은 황백색이 나타나면 기생충 감염,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만성 신염 등이다. 
8. 얼굴에 표정이 없는 것은 의식장해 인데, 패혈증, 뇌막염, 장질환 이다
9. 얼굴에 쓴 웃음이 나타나고 이를 악물고 얼굴 피부에 경련이 있으면 파상풍이다.
10. 뺨 양쪽에 홍색이 나타나고, 호흡이 빠르고 코를 벌름거리면 고열이 나는 병이다.
 

11. 얼굴이 창백하고 입술 색이 희끄므레하면 빈혈이다.
12. 뺨 양쪽에 홍자색이 나타나고 입술이 청자색이고 눈꺼풀이 부어있으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심계(心悸), 호흡곤란이다.
13. 얼굴과 뺨이 야위고 얼굴색이 어둡고 광택이 없으며, 광대뼈 부위가 붉어지는게 오후에 심하면 폐결핵이다.
14. 얼굴은 충혈되고 붉어지는데 입, 코 주위는 창백하면 성홍열이다.
15. 눈이 불거지고 눈을 크게 떠 놀란 듯한 얼굴이고 목에 혹이 보이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다. 조급하고 불안해한다.
16. 얼굴이 황백색이 되고 홍반(紅斑)과 출혈성 발진(發疹), 권태가 나타나면 당뇨병이다.
17. 뺨, 이마, 입술주위에 황갈반이 대칭으로 나타나면 소화 계통의 만성질환, 만성 간염, 간경화, 신장병이다.
18. 여자에게 황갈반이 나타나면 월경부조, 월경통, 대하, 골반강 만성증이다.
19. 얼굴이 회백색이고 꺼칠하며 눈이 푹 꺼지고 광대뼈가 튀어나오고 손가락이 쭈글쭈글하게 마르면 곽란, 급성 위장염, 설사에 의한 탈수이다.
20. 얼굴에 자홍색의 작은 반점이 많이 나타나고 입술은 연보라에 눈안이 누렇고 눈빛이 흐리면 이첨판 협착이다.
21. 얼굴이 창백하게 부어있고 눈꺼풀이 두툼하고 눈빛이 멍하여 반응이 느리고 눈썹이 성기면 갑상선 기능감퇴증이다
 

눈에서 보이는 건강 상태

1. 눈꺼풀이 부어오르나 붉어지지도 아프지도 않으면 신소구신염(腎小球腎炎), 천식, 해소, 소아 백일해이다. 신소구신염은 부기가 온 몸으로 퍼진다.
2. 부녀자의 눈꺼풀에 검은색이 나타나면 월경병, 대하병이다.
3. 눈꺼풀 거장자리에 청자색이 나타나면 신경쇠약이다.
4. 눈꺼풀 안에 좁쌀만한 하얀 돌기들이 나타나면 몸 속에 기생충이 있는 것이다.
5. 동공에 유백색이 나타나면 백내장, 각막혼탁, 염증의 후유증이다
6. 동공이 홍색으로 변하면 눈안의 출혈이다.
7. 동공 양쪽의 크기가 달라지면 뇌 속의 혹, 정수리 부위의 외상, 중풍 같은 머리부위의 병이다.
8. 검은 동자가 위를 향하여 아래에 흰자위가 많이 드러나면 소아경풍, 파상풍, 경련병이다.
9. 앞쪽으로 어느 한 곳만 바라보면 장부(臟腑)의 정기(精氣)가 고갈된 것이다.
10. 눈이 튀어나왔으면 갑상선 기능항진인데 목부위가 붓고 식욕은 늘지만 몸무게는 줄고 땀이 많다.
11. 눈이 푹 꺼져있으면 심한 토사나 출혈 때문인데 소아는 장염이다.
12. 잠을 잘 때 눈 이 다 감기지 않으면 비위(脾胃)가 허약하다. 만성경풍, 오랜 토사이다.
13. 눈썹이 성기고 빠지면 뇌하수체전엽기능 감퇴, 갑상선 기능감퇴와 같은 내분기 계통의 병이다.
14. 노인의 눈썹이 성기고 빠지는 것은 노쇠하여 기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15. 눈썹의 털끝이 건조하면 남자는 신경계통 질병이고, 여자는 월경부조이다.
16. 여자의 눈썹이 지나치게 검으면 신상선피질(腎上線皮質) 기능항진이다.
17. 눈썹이 완전히 다 빠지면 문등병, 탈모증이다.
18. 눈썹이 희어지면 백납, 조기 노쇠 증상이다.
 

 

코에서 보이는 건강 상태

1. 콧등이 넓고 평평하여 마치 개구리가 엎드린 모양이면 콧구멍의탈 때문이다. 혹은 선천성 뇌막팽출(腦膜膨出)
2. 콧등의 중간이 내려않았으면 외상을 입어 코뼈가 부러졌거나 코뼈 발육부족, 매독이다.
3. 코 끝에 붉은 입자가 돋아나면 폐경(肺經)에 열이 있는 것이다.
4. 코가 삐뚤어지거나 세로로 쭈굴쭈굴한 무늬가 있거나 코끝이 부어있으면 심장비대와 같은 심장 이상이다.
5. 코끝이 너무 유연하고 혀를 입 밖으로 늘어뜨리고 표정이 어리벙벙하고 양 눈의 사이가 넓으면 선천적 지능 부족이다.
6. 코날개를 벌름거리면 폐염과 같은 고열병, 기관지 천식, 천식 발작이다.
7. 코에 흰 색이 나타나면 기혈부족이나 출혈이다.
8.코의 색이 창백하고 광택이 없으면 비위(脾胃)가 허하다.
9. 어린아이는 설사하고 젖을 소화시키지 못한다. 어른은 기침, 천식, 만성기관지염이다.
10. 코에 푸른색이 나타나면 복통이다. 어린아이의 코가 검푸르고 얼굴이 어두우면 병이 중하고 예후가 좋지 않다.
11. 코에 푸릇하고 누런색이 나타나고 얼굴이 어두우면 간, 담의 병이다.
12. 코끝이 푸릇하고 누런색이 나타나면 소변이 껄끄럽고 아픈 임병(淋病)이다.
13. 코 끝에 누런색이 나타나면 대장(大腸)의 병이다. 변비증세가 있다.
14. 코에 거뭇하고 누런색이 나타나면 어혈(瘀血)이다.
15. 코 끝에 붉은색이 나타나면 비경(脾經)과 폐경(肺經)에 열이 있다.
16. 여자의 코날개에 붉은 색이 나타나면 폐경(閉經)이다.
17. 어린아이의 콧등에 자홍(紫紅)색이 나타나면 종기가 생기기 쉽다.
18. 코의 피부에 붉은 실모양이 나타나면 간경화이다.
19. 코 끝에 붉은 색이 나타나면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의 병이다.
20. 부녀자의 코날개에 검은색이 나타나면 방광, 자궁의 병이다.
21. 남자의 코날개에 검은 색이 나타나면 음부냉통이다.
22. 코의 색이 파리하고 광택 없이 메마르면 사망할 징조이다.
23. 어린아이의 코뿌리에 가로로 “一”자 모양이 나타나면 식적(食積), 복창(腹脹), 식욕부진, 구토설사, 배만 나오고 마르는 증세이다.
24. 어린아이의 코뿌리에 세로로 “1”자 모양이 나타나면 해소, 천식이다.
25. 코뿌리에 푸른색이 나타나면 심장병, 위병을 앓기 쉽다.
26. 코뿌리에 누런색이 나타나면 소화불량, 영양불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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